야뇨증이란? 야뇨증(夜尿症)은 소변 조절이 가능한 나이(만3~5세)를 지나서도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배뇨하는 병증을 말합니다.
야뇨증의 원인 야뇨증의 30%정도는 가족력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더 많이 나타나고 검사 상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야뇨증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칭찬으로 자신감을 심어준다야뇨증이 있는 아이들은 자꾸만 자신감이 없어지기 쉽습니다. 이불에 실수를 하지 않은 날에는 충분한 칭찬을 해서 아이가 이제 ‘실수를 안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감정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심하게 나무라지 않는다아이를 나무라거나 야단친다고 해서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쌓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불안함을 덜어준다불안한 감정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데 방해가 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에게 안심하라고 충분히 격려를 해주고 마음을 헤야려주도록 합니다. 참경희한의원의 야뇨증 치료방법 야뇨증을 가진 아이방광이나 항문 부위에 괄약근이 무력하여 낮에 놀면서도 소변이나 대변을 옷에 지리는 아이들 중에 야뇨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신,방광의 기를 보하고 비, 폐의 기도 함께 보하여 주면 야뇨증이 호전됩니다. 잠을 너무 깊이 자는 아이잠을 자는 도중에는 생리적으로 소변을 적게 만들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잘 때 소변을 안 보는 것이 정상이고, 소변을 보고 싶을 때는 깨어나서 보아야 하는데 너무 깊은 잠에 골아 떨어져 소변을 싸고도 모르는 아이가 있는데 이때는 수면중추를 다스리는 한약을 쓰게 됩니다. 방광의 기능이 성숙되지 못한 아이정상적인 방광에 소변이 고이면 방광은 비우고자 하는 명령을 뇌에 전달하여 소변을 보아야 하는데 야뇨증 아이들 중에는 소변이 밖으로 새어나와야 그때서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갑니다. 또 이런 아이는 소변도 자주보고 양도 적게 보게 되므로 방광을 튼튼히 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서적 불안에 시달리는 심약한 아이야뇨증 아이들 중에는 유난히 겁이 많고 신경이 예민하여 신경질적이고 잘 놀래고 밤에 잠꼬대를 하고 야경증을 가지고 있으며 불안하고 초조해 하는 성격의 아이들이 있는데 심,담을 보강시켜 주면 야뇨증도 저절로 호전됩니다.
참경희한의원의 야뇨증의 치료법 침치료전통적인 한방요법중의 하나인 침 치료는 초등학생 정도의 연령이면 시술이 가능합니다.
뜸 치료관원, 중극등의 혈자리를 자극하여 신장의 양기를 북돋아주어 신장, 방광, 자궁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한약치료야뇨증을 치료하는 주된 치료법입니다. 환아마다 한의학적 원인을 파악하고 장부와 기혈의 허실을 판별하여 그에 따른 처방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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